공Co-project

  • 박봄개인전 봄에봄전
    주체 : 아트플랫폼 주인공 장소 : 공유스페이스 선+ 일시 : 2018-03-07 ~ 2018-03-29
    참여작가 : 박봄
    박봄 작가의 작품은 한 마디로 '할'이다.
    막힌 생각을 깨우쳐 주려고 버럭 지르는 선사의 외마디 외침 같은 '할'.
    바로 그림으로 깨치는 선문답이다.
    대상의 단순함과 맑고 신선한 색감과 그의 깊이 있는 영성 세계는
    도를 갈구하는 이들의 가슴에 정확한 과녁이 되어준다.
    그의 명상의 뿌리에서 기인한 작품의 경지는 그림에서 마음의 정지를 체험한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은 찻잔, 차 사발, 항아리 등 다구들을 주연으로 하는데 대상을 극히 단순화시킴으로써 명쾌한 혜안을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그대로 그 순간의 감성에 몰두해 대상과 일체가 되는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킨다.

    그는 이미 <박봄 페북 전시회>를 통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의 회화에는 고독이 무욕으로 이어지는 고운 승화가 있고 선시의 이미지와 조용한 환희가 있고 하늘의 비어있음으로 가득 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담박에 순수해지게 하는 감격이 있다.
    그것은 그만 홍익이고 만다. 그의 작품을 보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는 감탄과 순수, 그래서 깨닫게 되는 각자의 고귀한 영혼의 문양, 또 그래서 얻게 되는 자연스러운 도의 구현, 이것이 그의 작품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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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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